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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작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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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정 소설가/ 오늘의 하루를 조용히 보내면서 오늘의 하루를 조용히 보내면서 이규정(李揆貞) 지난달 말일에 지난해부터 지병으로 고생하시던 장모님이 한생의 삶을 마감하셨다.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떠나시는 장모님을 보내드리느라고 분주하게 쫓아다니는 시간을 보냈다. 얼마나 바빴는지 주말과 함께 이어지는 휴..
이규정 소설가/ 봄꽃 숲에서 배우는 시, 수필 창작교실. 봄꽃 숲에서 배우는 시, 수필 창작교실. 이규정(李揆貞) 도심에 자그마한 산자락. 푸른 숲속에 충북문화관이 설립된 것은 2012년 12월 9일이라고 한다. 도지사 관사를 개방으로 건립된 충북문화관은 창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충북의 역사 문화예술의 향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입학생이 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입학생이 되면서. 이규정(李揆貞) 나도 어느 사이에 지천명의 나이에 들어서더니 이순을 바라보고 있다. 하늘의 이치를 알아차린다는 지천명에서도 모르는 것이 참으로 많기도 하다. 그렇다고 배우겠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보내는 세월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동안 ..
갑오년 구정연휴에 다시 배우는 우리나라 풍습 구정연휴에 다시 배우는 우리나라의 풍습 이규정(李揆貞) 2014년을 시작하는 신정이 어느 사이에 한 달이 지나고 있다. 음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구정명절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구정연휴가 시작되면서 우리 조상들의 풍습을 살펴보게 된 것은 그동안 미루었던 원고에 쫓기고 있었기 때..
이규정 소설가/ 갑오(甲午)년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갑오(甲午)년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규정(李揆貞)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이다. 온난화 현상으로 예전 같지는 않지만 여전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면서 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한겨울에 접어들면서부터 송구영신.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겠다고..
20104 갑오(갑오)년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규정 소설가/ 계사(癸巳)년을 보내면서 계사(癸巳)년을 보내면서 이규정(李揆貞) 올해도 어느 사이에 12월의 끝자락. 마지막 주말에 쫓아가는 예식장에서야 만나는 지인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친구의 아들이 결혼하는 예식장이라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또한 제법이나 많았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한동안이나 떠..
성탄절에 감사인사들 드립니다
이규정 소설가/ 친구들과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에서 친구들과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 이규정(李揆貞) 해마다 12월에는 한해를 마무리하겠다는 행사가 많기도 하다. 주말에는 어김없이 쫓아가는 송년회에서 지난한해를 돌아보기도 한다. 신년에는 또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바라보는 소망들이 많기도 하다. 이번 주말에는 허물없이 지내..
이규정 소설가/ 초등학생으로 돌아가는 송학초등인의 밤 초등학생으로 돌아가는 송학초등인의 밤. 이규정(李揆貞) 올해도 어느 사이에 12월에 접어들면서부터 바빠지기 시작했다. 한해를 마무리하겠다는 행사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주말에는 이런저런 모임의 행사가 겹치기도 한다. 나또한 예외가 아니라서 분주하게 바빠지는 주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