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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작품 소개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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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詩夢)’ 17人의 시혼(詩魂)을 감상하고서 ‘시몽(詩夢)’ 17人의 시혼(詩魂)을 감상하고서 내가 부끄럽게 느껴지는 글을 발표하기 시작한지도 어느 사이에 5년이 훌쩍 넘어서고 있다. 그러고 보니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발표한 작품들이 제법이나 많다. 하지만 아직도 좋은 작품은커녕 부끄럽게 느껴지는 작..
조영의 PO-ssay집/ 꼬리로 말하다 조영의 PO-ssay집/ 꼬리로 말하다. 나는 그동안 부끄러운 소설을 발표하면서 많은 문인들을 만나기도 한다. 아직은 모든 것이 부족한 사람이라서 좋은 공부를 하기도 한다. 가끔은 친절하게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선배님들이 고맙기도 하다. 거기에 또한 여러 문인협회에 가입을 하..
청주문인협회 제35호 충북문학 출간 청주문인협회는 지난 12월 27일 거구장에서 충북문학 출판기념 및 청주문학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회원은 물론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진행되는 행사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회장님의 인사와 함께 시작되는 행사에 청주 문학상은 장병학 수필가님이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가..
오정은 시인의 제2시집 '하늘 속의 그리움' 오정은 시인님의 제2시집 하늘 속의 그리움 이규정 <소설가> 해마다 연말이면 송년행사가 행사가 많기도 하다. 직장에서 이런저런 모임의 행사에서 또한 동창이나 부부동반을 함께하는 모임이 작지는 않다. 거기에 아직은 부끄러운 소설에도 참석하는 문학행사가 또한 제법..
제32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수상작/ 정리해고를 감상하고서 제32회 근로자 문화예술제 시부문 수상작 ‘정리해고’는 제32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시 부문 최고의 수상작품이다. 쥐똥나무에서 직장인의 애환이 그려진 작품으로 수상자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 분은 김종찬 시인님이었다. 누구라도 직장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근로자문화예술제 대통령 수상작/<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읽고서. 근로자문화예술제 대통령 수상작. &lt;그럼에도 불구하고.......&gt;를 읽고서. 해마다 각종 단체에서 진행되는 예술제가 많기도 하다. 거기에 근로자들의 정서함양과 예술발전을 위해서 진행되는 예술제가 근로자문화예술제다.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하고 KBS 국영방송이 주관하는 근..
한근협 문학 분과의 동인지 / 순수문학의 비상 한근협 문학 분과의 동인지/ 순수문학의 비상(飛上) 근로자문화예술대상의 수상자들의 페스티발 행사가 끝나면서 문학 분과의 동인지 비상(飛上)이 출간되었다. 비록 아무런 격식도 없이 출간되었지만 동인지가 남겨주는 교훈에는 여러 가지 남다른 의미가 있다. 거기에 제일 먼..
지안스님/ 우리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 지안스님/ 우리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 지난번 대둔사에서 만난 선명스님이 책을 건네주었다. 이제는 중년이 훌쩍 넘어버린 당숙이 어설픈 소설을 쓴다는 것을 알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처음으로 만나는 조카에게 아무것도 준비한 것이 없었다. 어쩌지 못하고 빈손으로 책..
충북소설 제12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