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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작품 소개와 독후감

충북소설가 협회에서 <충북소설 15>를 출간하게 되었다.

 

 

 

 

 

  

                                충북소설가 협회에서 <충북소설 15>를 출간

 

 

 

 

  충북소설가협회의 <충북소설 15>가 되었다. 매년 충북소설가 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하는 충북소설이 어느 사이에 15회를 맞이한 것이다. 김미희 사진작가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과 발표하는 충북소설 15를 출간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충복소설 15> 박희팔 회장의 재미있는 이야기, 지용욱 소설가의 특집논문, 충북소설가 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충북 청소년 소설 문학상의 수상작품과 당선 소감이 수록되었다. 충북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문학 발전에 희망으로 자라는 청소년들의 문학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와 함께 그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었다.

 

 

 

 

 

 

 

 

 충북지역의 소설문학에 공헌하는 회원들의 작품에는 강순히 <방글라데시의 하룻밤>, 강준히 <선비를 찾아서>, 김승일 <타임로드>, 김창식 <엄마가 있어야 한다.>, 김홍숙 <미루나무 잎이 흔들리던 날>, 박희팔 <풍월주인 사설>, 송재용 <반지>, 안수길 <그 아이, 재준이>, 오계자 <36점>, 이귀란 <소리>, 이종태 <내 눈은 어디로 간 걸까>, 전영학 <충주호 한 모퉁이>, 김미정 <세탁소 여자>, 이규정 <함박꽃>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내가 충북소설가 협회 가입한지도 어느 사이에 4년이 넘어서고 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좋은 가르침으로 이끌어주시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고맙기만 하다. 아직은 모든 것이 부족한 작품이 또한 부끄럽기도 하지만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소설문학에 좋은 공부를 한다. 책이 출간하기까지 그동안 수고하여 주신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언제나 좋은 가르침으로 이끌어주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충북소설가 회원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여우를 즐기는 것 또한 아름다운 삶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