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에서의 인연도 소중하다
내가 소설가이신 곰통(이규정 선생님)님 과 인연을 맺은건 작년 하반기 부터다.
사이버에서 우연히 블로그를 뒤적이다가 선생님 의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고
소설을 보게 되었다.
선생님의 소설 "상사화"를 사이버에서 접하게 되었고 연재식으로 매일
올리시는것도 알게 되었다.
책 읽기를 좋아하던 나는 점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선생님과
사이버에서지만 금방 친숙하게 되었다.소설가와 독자로써 말이다
선생님께서 원하시면 보내주시겠다고 오히려 보내주시는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말씀하심을 고맙게 생각했는데 며칠후에 책이 배달 되었다.
바로 이 책 이다
선생님 과 의 좋은 인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싸인 을 직접 하셔서 보내셨습니다
선생님은 "갈증"이란 소설을 집필하시어 독자들을 즐겁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갈증" 도 상.중 하. 3 권을 보내주셨습니다.
물론싸인을 하셨지요
"상사화" 와 "갈증"을 내 작품앞에 놓고 찍었습니다
선생님 소설을 올려주셔서 읽은것만도 감사한데
책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늦게나마 제 블로그에 올림니다
고맙습니다.
2011. 6. 17. 늦은저녁 강화에서 김선옥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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