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연재소설을 올리시는 곰통 이규정 작가님 불방에 우연히 들리게 되어
연재의 재미에 자주 블방에 다니며.작가님을 글 속에서 알게 되었다.
지난 가을에 출간한 상사화를 보내 주시고도
또다시 갈증 블방에 연재로 올리셨던 장편소설을 출간 하셔서
상,중,하, 세권의 책을 보내셨다.
생각지도 않은 책 선물을 받고 나니 참으로 감사했다.
당분간 블로그도 접으시고
어머님의 노환으로 블로그는 불도 끄신 상태라.
더욱 감사 드리지 않을 수가없다.
[이 소식도 작가님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다.]
직장으로 어머님 간병으로 정신이 없으실 생활속에서도 잊지 않으시고
새로게 장편소설 출간작품을 보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 * * * *
블방의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 해 주셨던 작가 선생님 하루 속히 어머님의 건강이 회복되셔서
많은 분들에서 즐거움을 선물하시다 중단하고 계시는 [촌놈]도 올려 주시길 기다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많은 독자들의 사랑받을 장편소설 갈증.......
언제나 성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김찬순.
2011 / 6.2일
출처 : 쭈그러진 씨앗
글쓴이 : 금그릇 원글보기
메모 : 시인님의 고마우신 마음에
작은 보답으로 드리는 책에도
과찬으로 받아주시는 시인님
시인님의 고마움을
저의 블러그에 보관하기 위해 옮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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