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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품 출간 소개와 추천 글

훔친사랑

출판사
영사출판국
출간일
2010년6월21
장르
창작소설
책 속으로

 

 

한국소설 창작집 “훔친사랑”은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한국소설창작연구회(회장 정선교) 회원들의 창작소설집이다. 회장 정선교 소설가 님을 비롯하여 임채림, 장미라 박신명 김덕길 이미담 이규정 이길순 김은경 소설가의 창작품들을 만나볼수 있는 책이다.

 

차례 정선교--------실어증

 임채림--------불새. 훔친사랑.

장미라--------조약돌

 박신명--------첫눈

이미담-------- 몽(夢)

김덕길--------망자의 클릭소리. 엄바위

이규정--------자랑스러운 유산

사승환-------- 무덤이 보이는 방. 이모

이길순-------- 아내의 선물. 파멸

김은경-------- 틀. 창고에 새가 되다.

 

요즘처럼 무선인터넷과 공중파 DMB방송에 독자를 빼앗기는 소설가들이 반드시 창작하는 소설을 출간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출간하는 이유라면 정서순화를 위해서다. 정서순화의 반대는 정서불안이다. 정서가 불안한 이들과 독자를 위해 오늘도 소설을 쓴다고 항변하는 “한국소설 창작연구회” 회원들의 창작소설 “훔친 사랑”은 누구나 아무런 부담 없이 즐겨보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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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규정)그동안 단편소설집 서른다섯의 봄, 하안나비 버들소녀, 무녀를 출간하고 장편소설 '구름에 숨은 햇살, 꽃핀을 출간하였다. 하지만 한국소설창작연구회의 창작소설집 "훔친사랑" 에 발표하는  작품은 중편소설 '자랑스러운 유산' 이다. 정선교 회장님을 비롯하여 유능하신 소설가님들과 함게 창작소설집을 발표한다는 영광과 함께 적잖은 가르침에 용기를 얻은 소설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