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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정소설가/ 다시보는 시화전의 「욕망」에서
늦은 밤에 회상하는 「당신의 그림자」에서
이규정 소설가 디카시/ 막걸리를 마시는 여인
박완서 작가의 ‘꽃과 나무에 말 걸기’를 감상하면서
이규정 소설가 / 핸드폰 중독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과 꽁보리밥을 먹으면서
이규정 소설가/ 춘(春)삼월에 돌아보는 상사화
즐거운 설명절에서야 성묘를 다녀오면서
이규정소설가/즐거운 설명절에 감사드립니다
초상화에 생각나는 추억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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