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국근로문화예술인협 제3회 페스티발 행사

 

 

 

 

 

제가 활동하고 있는 한국근로문화예술인 협회에서 매년 페스티발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로복지공단, KBS 미디어의 후원으로

제1회와 제2회를 미약하게나마 진행하면서 적잖은 보람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3회의 행사가 11월 13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협회는 근로자문화예술제 수상자들이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공유하기 위한 모임으로

문학, 미술, 연극, 음악부문의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면, 모두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직장인으로

 20대에서 60대의 회원님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빠듯한 시간에 쫓기는 직장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입니다.

 

 

저 또한 회원으로서 행사준비 및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출발하려고 합니다.

이제 출발하면 행사의 마무리가 끝나는 일요일 오후에나 내려올 것 같군요.

그리고 그동안 어설픈 저의 쉼터를 찾아주시고 섣부른 글을 보아주시는 배려의 고마움.

아무런 말없이 3일이나 쉼터를 비운다는 것이 결례가 되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인사드리옵고.

행사가 끝나고 돌아와서도 변함없이 격려하는 가르침과

적잖은 용기를 주시는 배려를 부탁드리옵니다.